이번을 포함해 17차례의 북·러 정상회담이 열렸는데 북한에겐 매번 ‘결정적 순간이었다....
재판부는 그동안 쌓인 경영부실이 심각해 회생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미 정보 당국자들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주목했다....
황량하게 버려진 캠퍼스 풍경은 ‘유령 도시를 방불케 했다....
현수막에는 학교 무단출입을 경고하는 문구도 있었다....
결국 단전·단수를 경고하는 독촉장까지 받았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
북·미 정상회담 전과 후 네 차례나 시진핑 주석을 만나 상의하는 등 김 위원장에게 중국은 든든한 뒷배였다....
캠퍼스 곳곳에는 파산선고를 알리는 현수막도 눈에 띄었다....
지난 4일 찾아간 경남 진주시 문산읍의 한국국제대학교 모습이다....